[미디어펜=이원우 기자] DB증권이 사명 변경을 기념해 내달까지 장외채권 매수 관련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8일 공지했다.

   
▲ DB증권이 사명 변경을 기념해 내달까지 장외채권 매수 관련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8일 공지했다./사진=DB증권


비대면 계좌, 은행 연계 계좌 보유 고객 대상으로 장외채권(단기사채 포함) 매수 시 순매수 금액별 최대 50만원을 지급하며, DB증권에서 장외채권을 최초 매수한 고객일 경우 순매수 금액별 최대 50만원을 추가로 지급하는 내용이다.

온라인 단기사채 거래시간을 기존 오전 9시 30분∼오후 4시 30분에서 오전 9시∼오후 5시로 변경해 전후로 30분씩 확대하고, 하루 24시간 단기사채 상품들을 조회할 수 있도록 했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DB증권 관계자는 "온라인 고객을 위한 안전하고 매력적인 상품을 지속적으로 공급할 예정이며, 상품별 이자 수익 외에도 이벤트 리워드(보상)가 더해져 고객은 더 큰 혜택을 받을 수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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