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이원우 기자] 삼성증권이 2024년 귀속 해외주식 양도소득세 신고 대행 서비스를 시행한다고 8일 안내했다.

   
▲ 삼성증권이 2024년 귀속 해외주식 양도소득세 신고 대행 서비스를 시행한다고 8일 안내했다./사진=삼성증권


이번 신고 대행 서비스는 삼성증권 제휴 세무법인을 통해 이뤄진다. 해외주식 양도소득세 대행 서비스 이용을 원하는 고객은 삼성증권 모바일트레이딩시스템(MTS) '엠팝(mPOP)', 홈페이지 또는 지점 방문을 통해 신청이 가능하며 신청 기한은 오는 11일까지다.

신청 대상 고객이면 누구나 무료로 신청할 수 있다.

또한 타 증권사 거래내역이 있는 경우 이를 함께 제출하면 합산해 신고할 수도 있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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