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김민서 기자] 방송인 김국진이 모친상을 당했다. 

김국진의 어머니 이재숙 씨는 지난 7일 오후 별세했다. 향년 91세. 

빈소는 연세대 신촌세브란스병원 장례식장 특1호에 마련됐다. 발인식은 10일 오전 8시다.

보도에 따르면 김국진은 배우자인 가수 강수지와 함께 슬픔 속 빈소를 지키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김국진과 강수지는 2018년 결혼했다.

   
▲ 지난 7일 방송인 김국진(오른쪽)은 모친상을 당했다. 사진은 김국진, 강수지 부부. /사진=더팩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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