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이보라 기자] 흥국생명은 8일 서울 종로구 본사에서 고객 눈높이에 맞춘 영업지원시스템 개선을 위해 ‘찾아가는 톡톡 패널’ 간담회를 개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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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대현 흥국생명 대표이사(가운데)가 8일 서울 종로구 본사에서 열린 ‘2025 상반기 찾아가는 흥국 톡톡(Talk-Talk) 패널’ 행사에 참석해 현장 영업 담당자들과 함께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김 대표는 이날 고객중심의 영업지원시스템 개선을 위해 영업 현장의 목소리를 직접 청취했다. |
이날 간담회에는 김대현 흥국생명 대표와 고객 접점 영업지원 담당자 등 20여 명이 참석해 현장의 다양한 의견을 공유했다. 특히 지난해 11월 도입한 영업지원 플랫폼 ‘스마트e라이프’의 운영 성과를 점검하고, 개선 방향 및 아이디어를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또 사전 설문조사로 도출된 선심사시스템과 모바일 청약의 만족도를 공유하고, 고객 중심의 편의성 강화를 위한 자유 토론도 진행됐다. 참석자들은 시스템의 편의성과 정확성을 높이기 위한 다양한 개선 의견을 제시했다.
김 대표는 “현장의 목소리는 고객 서비스 혁신의 출발점”이라며 “앞으로도 활발한 소통으로 영업현장이 고객 응대와 영업활동에 집중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흥국생명은 2020년부터 영업현장의 의견을 제도 개선에 반영하기 위해 ‘찾아가는 톡톡 패널’을 운영하고 있다. 이를 통해 시니어보장보험의 특약 신규 개발 및 보장기간확대 등 실질적인 상품 서비스 개선으로 이어졌다.
[미디어펜=이보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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