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권동현 기자] 경방의 복합쇼핑몰 타임스퀘어는 봄 쇼핑에 나선 MZ세대를 겨냥해 7개 패션 브랜드가 참여하는 릴레이 팝업 행사를 진행한다고 8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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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방의 복합쇼핑몰 타임스퀘어는 봄 쇼핑에 나선 MZ세대를 겨냥해 7개 패션 브랜드가 참여하는 릴레이 팝업 행사를 진행한다고 8일 밝혔다./사진=경방 제공 |
이번 팝업은 온라인 상에서 인기를 얻고 있는 패션 브랜드부터 지난해 타임스퀘어에서 큰 호응을 얻었던 패션 및 잡화 브랜드 앵콜 팝업까지 다양하게 구성됐다.
먼저 타임스퀘어는 오는 16일까지 지하 1층 뉴 웨이브에 유니섹스 캐주얼 브랜드 ‘어반드레스’ 팝업을 선보인다. 이번 팝업에서는 브랜드 단독 선발매 제품을 최대30% 할인혜택도 제공한다.
또한 여성 캐주얼 브랜드 ‘판도라핏’의 세컨 브랜드 ‘아크라이브’ 브랜드 론칭을 기념한 첫 오프라인 팝업을 오는 9일까지 진행한다. 오는 10일과 25일에는 아메리칸 빈티지 브랜드 ‘퍼플가라지’ 팝업과 여성복 디자이너 브랜드 ‘비터셀즈’ 팝업도 만나 볼 수 있다.
뿐만 아니라 오는 11일부터 30일까지 3층 스퀘어엑스(SQAURE X)에서 헬스복 전문 브랜드 ‘나인제트’ 팝업을 연다. 팝업에서는 점프 측정존, 인생네컷 포토부스 등 고객 참여형 콘텐츠를 만나볼 수 있다.
이외에도 젠틀몬스터 아이웨어를 판매하는 ‘블루선’ 팝업과 지난해 타임스퀘어 방문객들에게 큰 호응을 얻었던 여성 캐주얼 브랜드 ‘판도라핏’을 비롯해 주얼리 브랜드‘메리티’와 아웃도어 브랜드‘하이산’의 앵콜 팝업도 진행한다.
타임스퀘어 관계자는 “이번 팝업은 온라인 상에서 주목받고 있는 브랜드의 최초 팝업부터 지난해 사랑받았던 브랜드의 앵콜 팝업까지 다양하게 구성했다”며 “앞으로도 MZ 세대 고객들의 감각과 취향에 맞춘 브랜드를 큐레이션해 차별화된 쇼핑 경험을 선사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미디어펜=권동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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