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이다빈 기자]현대백화점그룹 계열 패션전문 기업 한섬은 서울 영등포구 더현대 서울 2층에 자사 프리미엄 여성복 브랜드 '타임'의 신규 라인 '타임 파리(TIME PARIS)' 정식매장을 오픈했다고 8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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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섬 타임 파리 매장 전경./사진=현대백화점그룹 제공 |
타임 파리는 타임이 글로벌 패션 시장을 공략해 론칭한 신규 컬렉션으로 이번 매장에서는 재킷, 셔츠, 바지 등 2025년 봄·여름 신제품 50여 제품을 선보인다. 대표 제품으로는 '크링클 드로우스트링 집업 점퍼(89만5000원)', '트윌 텍스처 밴딩 크롭 집업 점퍼(98만5000원)' 등이 있다.
타임은 지난 2024년부터 글로벌 4대 패션쇼 중 하나로 알려진 '파리 패션위크' 기간 프랑스 파리 현지에서 전세계 패션 관계자와 바이어들을 대상으로 단독 프레젠테이션을 진행하는 등 글로벌 패션 시장 공략에 속도를 내고 있다.
[미디어펜=이다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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