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권동현 기자] 롯데웰푸드는 사업의 효율화와 미래 경쟁력 확보를 위해 희망퇴직 프로그램을 진행한다고 8일 밝혔다.

   
▲ 롯데웰푸드 CI./사진=롯데웰푸드 제공

이번 희망퇴직은 1980년 이전 출생자, 45세 이상, 근속 10년 이상 임직원이 대상이다.

근속 10년 이상 15년 미만은 기준급여 18개월, 15년 이상은 기준급여 24개월치에 재취업 지원금 1000만원, 대학생 학자금 1명당 최대 1000만원까지 지원한다.

롯데웰푸드 관계자는 “언론에 보도된 것처럼 창사 이래 첫 희망퇴직은 아니다”라며 “필요에 따라서 소규모로 진행한 적이 있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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