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일·채소·축산 등 매주 10여 개 대표 품목 선정
[미디어펜=권동현 기자] 홈플러스는 오는 10일부터 16일까지 ‘힘내자, 홈플러스’ 행사를 전개한다고 9일 밝혔다.

   
▲ 홈플러스는 오는 10일부터 16일까지 ‘힘내자, 홈플러스’ 행사를 전개한다고 9일 밝혔다./사진=홈플러스 제공

이번 행사에서는 과일, 채소, 축산, 수산, 델리 등 각 카테고리별 매주 고객 선호도가 높은 ‘힘내자 응원템’ 대표 품목을 선정해 최적가에 제공한다. 

먼저 ‘호주청정우 척아이롤 100g’은 1490원, 베트남산 ‘1990 바나나’는 전 점 5만 송이 한정으로 1990원에 판매한다. 마이홈플러스 멤버특가로 페루산 ‘흰다리 새우’는 50% 할인해 단돈 200원에 내놓고, ‘고창·광주 햇 하우스 양파’는 4000원 할인한 4990원에 판다. 

또한 ‘두부 10여 종’은 2090원부터 원플러스원에 선보이고, ‘CJ햇반 컵반 20종(교차구매 가능)’은 4개 9990원에 판다. 오는 10일부터 11일까지 7대 카드 결제 시 ‘산지 그대로 사과’는 전 점 2만 봉 한정으로 40% 할인한 5990원에 팔고, ‘새벽수확 양상추’는 1인 2통 한정으로 50% 할인한 990원에 내놓는다. 

오는 10일부터 13일까지 ‘장류 30여 종(브랜드 교차구매 가능)’은 원플러스원 혜택을 제공해 2200원부터 만나볼 수 있고, 동 기간 대란보다 큰 사이즈의 국내산 ‘특란 30구’는 1인 2판 한정 5990원에 판다. 11일부터 13일까지는 ‘고백스시 9990 모둠초밥 20입’을 9990원에 판매한다.

김상진 홈플러스 트레이드마케팅총괄은 “연이은 불황 속 홈플러스를 직접 방문해 주시고, 응원해 주시는 고객들에게 화답하고자 실질적인 혜택을 제공하는 다양한 할인행사를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물가 안정의 최전선에 있는 대형마트로서 고객분들께 최고의 상품과 가격으로 보답하고 지속 성장해 나가는 모습을 보여드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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