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직영점서 검증된 제품으로 라인업 정비
[미디어펜=권동현 기자] CJ푸드빌이 운영하는 뚜레쥬르는 브랜드 리뉴얼을 통해 선보인 신규 콘셉트 매장을 압구정에 추가로 오픈한다고 9일 밝혔다.

   
▲ CJ푸드빌이 운영하는 뚜레쥬르는 브랜드 리뉴얼을 통해 선보인 신규 콘셉트 매장을 압구정에 추가로 오픈한다고 9일 밝혔다./사진=CJ푸드빌 제공

‘뚜레쥬르 압구정직영점’은 지난해 12월 강남직영점 오픈 이후 2번째로 선보이는 매장이다. ‘편안하고 맛있는 일상의 한 조각’을 콘셉트로 고품질의 제품과 공간을 일상에서 보다 친근하게 접할 수 있는‘프리미엄 베이커리 카페’로 선보인다. 

특히 강남직영점을 통해 검증된 제품 중심으로 라인업을 정비하고, 더 편안하고 오래 머물고 싶도록 마련했다. 또한 강남직영점에서 인기 검증된 ‘스트로베리 파라다이스’ 케이크를 포함해 다양한 과일을 활용한 ‘파라다이스 생크림 케이크’ 시리즈도 확대 운영한다.

유럽 식사빵 라인업도 강화한다. 특히 ‘포카치아 존’을 운영해 다양한 맛의 제품을 만날 수 있다. 포카치아 본연의 맛을 느낄 수 있는 기본부터 세이보리, 샌드위치까지 다채롭게 선보인다.

‘뚜레쥬르 압구정직영점’은 오픈을 기념해 오는 30일까지 각 시간대별 행사를 진행한다. 오전 7시부터 10시까지 빵 무제한 ‘그린 플레이트’를 선착순 50명 대상으로 운영한다. 

오전 12시부터 오후 2시까지 선착순 50명을 대상으로 포카치아와 커피 페어링 세트 행사를 진행한다. 오후 5시부터 8시까지는 파라다이스 생크림 조각 케이크를 원플러스원으로 선착순 30명 한정 판매한다.

CJ푸드빌 관계자는 “뚜레쥬르는 지난 12월 강남직영점을 통해 신규 BI 및 SI를 공개해 차별화된 콘셉트와 고품질의 제품, 공간을 선보였다”며 “강남직영점에서 검증된 전략을 기반으로 다양한 소비자층이 찾는 압구정에서 더욱 새롭고 차별화된 베이커리 경험을 제공해 나가며 향후 지속적으로 혁신적인 매장을 확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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