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권동현 기자] 이랜드이츠 다이닝 프랜차이즈 반궁과 테루는 오는 10일부터 3일간 서울 코엑스에서 열리는 ‘2025 상반기 제58회 IFS 프랜차이즈 창업박람회’에 참가한다고 9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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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랜드이츠 다이닝 프랜차이즈 반궁과 테루는 오는 10일부터 3일간 서울 코엑스에서 열리는 ‘2025 상반기 제58회 IFS 프랜차이즈 창업박람회’에 참가한다고 9일 밝혔다./사진=이랜드이츠 제공 |
이랜드이츠는 이번 박람회에서 반궁과 테루 두 브랜드의 고유한 콘셉트와 경쟁력을 소개할 계획이다. 브랜드 운영 철학부터 실제 창업 프로세스까지 다양한 정보를 종합적으로 준비했다.
이랜드이츠는 행사기간 동안 예비 창업자들에게 브랜드 담당자와 일대일 개별 상담을 제공하며, 상담을 통해 브랜드 창업을 결정한 예비 창업자들에게는 가맹비 면제 및 오픈 비용 지원 등 총 800만 원 상당 창업 특전을 제공할 계획이다.
또한 상담을 통해 예비 창업자들은 △상권 분석 △매장 운영 방식 △인테리어 △메뉴 구성 △예상 투자금 △수익 모델 등 실제 창업 과정에서 궁금해하는 핵심 정보들을 심도 있게 확인할 수 있다.
이랜드이츠는 이번 박람회 참가를 통해 요식업 현장의 운영 효율과 고객 만족을 모두 고려한 프랜차이즈 경쟁력을 알리고, 건강한 프랜차이즈 문화 확산에 기여할 계획이다.
이랜드이츠 관계자는 “이번 박람회를 통해 예비 점주 분들께 창업 과정에 대한 실질적인 정보와 혜택을 전할 계획”이라며 “두 브랜드 모두 4월 추가 매장 오픈을 하는 등 빠르게 가맹 사업을 확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미디어펜=권동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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