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 글렌리벳 55년·로얄살루트 55년 타임 시리즈 등 공개
[미디어펜=권동현 기자] 페르노리카 코리아의 럭셔리·VIP 플랫폼 ‘르서클(LeCercle)’은 글로벌 아트 페어 ‘아트오앤오 2025’에 참가해 더 글렌리벳 55년부터 로얄살루트 55년 타임시리즈 등 전시를 선보인다고 9일 밝혔다. 

   
▲ 페르노리카 코리아의 럭셔리·VIP 플랫폼 ‘르서클(LeCercle)’은 글로벌 아트 페어 ‘아트오앤오 2025’에 참가해 더 글렌리벳 55년부터 로얄살루트 55년 타임시리즈 등 전시를 선보인다고 9일 밝혔다./사진=페르노리카코리아 제공

이번 전시를 통해 소개되는 주류 콜렉션은 국내는 물론 전 세계적으로도 100점 이내로만 선보여 높은 희소성을 지닌 제품들이다. 

세계적인 건축가이자 아티스트 마이클 한스마이어를 비롯해 △영국 크리스탈 명가 다팅턴 △샤넬 자수 공방 아뜰리에 몬텍스 △가구 디자이너 페르난도 라포세까지 한정판 에디션을 만나볼 수 있다.

먼저 건축가이자 컴퓨터 3D 기법으로 독창적인 아트를 선보이는 마이클 한스마이어와의 협업으로 눈길을 끈 ‘더 글렌리벳55년’을 만나볼 수 있다. 영국의 크리스탈 명가인 다팅턴의 수작업으로 완성된 크리스탈 보틀에 담겨 압도적인 존재감의 ‘로얄살루트 55년 타임 시리즈’도 전시된다.

또한 국내에 단 한 점만 소개돼 높은 희소가치를 자랑하는 ‘페리에 주에 벨에포크 오드 아 라 뇌튀르 리벨룰’은 프랑스 럭셔리 하우스 샤넬의 자수 공방으로 잘 알려진 아뜰리에 몬텍스와 협업해 무려 1년 간의 연구와 개발을 거쳐 장인 한 명이 75시간의 정교한 수작업으로 완성된 걸작 중 하나다. 

마지막으로 세계적인 멕시코의 가구 디자이너 페르난도 라포세와 협업으로 탄생한 ‘페리에 주에 더 플리팅 댄스에디션’도 만날 수 있다. 

김경연 르서클 전무는 “페르노리카 코리아는 케이트 맥과이어와 협업한 ‘로얄살루트 아트 에디션 포시스 오브 네이처’, 콘레드 쇼크로스의 ‘로얄살루트 타임 챔버’를 판매까지 이어지는 성공적인 성과를 거둔 바 있다”며 “이번 ‘아트오앤오 2025’를 통해 쉽게 접할 수 없었던 다양한 콜렉션을 선보이는 만큼, 보다 많은 아트 팬들에게 새로운 영감을 전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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