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김민서 기자] 가수 박현호가 6개월 만에 신곡을 발표했다. 

박현호는 9일 정오 신곡 '웃자'를 공개했다. 

이 곡은 힘든 세상에서 지치고 힘들어도 웃으며 이겨내고 버티자는 희망의 메시지를 담고 있다. 박현호와 예비 신부인 가수 은가은이 함께 작사, 작곡에 참여했다. 

박현호는 지난 1일 자신의 SNS에 신곡 '웃자' 홍보 영상을 공개하고 "많은 분들이 웃을 일들만 가득하길 바란다"고 전했다. 

박현호는 현재 소속사 없이 독자 활동 중이다. 그는 아티스트로서 팬들에게 노래로 보답하고자 하는 마음으로 신곡을 발매했다는 후문이다. 

한편, 박현호의 신곡 '웃자'는 각종 음원사이트에서 만나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