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이다빈 기자]이랜드월드에서 운영하는 취향 기반 패션 플랫폼 '폴더(FOLDER)'가 봄 시즌을 맞아 메리제인 슈즈 기획전을 공개했다고 10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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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찌 ‘로마리 레이스업 스니커즈’./사진=이랜드월드 제공 |
이번 기획전은 폴더스타일닷컴에서 진행되며 봄 시즌에 가볍게 신기 좋은 메리제인 슈즈를 큐레이션 형태로 선보인다.
메리제인은 발등에 스트랩이 있는 형태의 플랫슈즈로, 디자인이나 매치하는 방법에 따라 로맨틱하거나 단정하게, 혹은 발랄하게도 연출이 가능하다. 폴더에서는 이번 기획전을 통해 오찌, PIER4 등 다양한 브랜드의 페미닌·캐주얼·클래식 메리제인과 키즈 메리제인 슈즈까지 다채롭게 선보인다.
대표 아이템으로는 오찌의 '로마리'를 제안한다. 로마리는 오찌만의 편안함을 가진 로우 프로파일(Low-profile) 스타일의 플랫 스니커즈다. 편안하지만 유니크한 벨크로 형태의 투 스트랩, 신고 벗기 편안한 밴딩 스트랩, 걸리쉬한 무드의 레이스업 디테일까지 다채로운 아이템들로 구성됐다.
로마리는 플랫슈즈임에도 착화감이 안정적이며 내구성과 논슬립 기능으로 오랜 시간 걸어도 발이 편안하다는 점이 특징이다.
이랜드 폴더 관계자는 "올해에도 낮은 굽과 날렵한 실루엣의 로우 프로파일 스타일이 트렌드로 이어질 것으로 예상된다"며 "봄 특유의 산뜻한 분위기와 잘 어울리는 다양한 메리제인 슈즈를 통해 각자의 취향에 맞는 봄철 스타일링을 완성하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폴더가 진행하는 봄 시즌 맞이 메리제인 슈즈 기획전 관련 상품은 폴더 전국 오프라인 매장과 온라인 폴더스타일닷컴에서 오는 22일까지 만나볼 수 있다.
[미디어펜=이다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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