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수 연무장 길·잠실 송리단 길에서 4월11일부터 5월18일까지 운영
[미디어펜=권동현 기자] 롯데칠성음료는 ‘젤로 맛있는 맛집 거리, 칠성사이다 제로 740 스트리트(Street)’를 진행한다고 11일 밝혔다.

   
▲ 롯데칠성음료는 ‘젤로 맛있는 맛집 거리, 칠성사이다 제로 740 스트리트’를 진행한다고 11일 밝혔다./사진=롯데칠성음료 제공

이번 행사는 지난달 공개된 칠성사이다 제로 광고에서 내세운 ‘젤로 맛있는 제로, 칠성사이다 제로’ 슬로건에 이어 ‘젤로 맛있는 맛집 거리’라는 콘셉트로 온·오프라인에서 다양하게 준비됐다.

740 스트리트는 칠성(7), 사이다(4), 제로(0) 각 단어 앞 글자를 딴 숫자를 의미하며 칠성사이다 제로의 특색을 거리 곳곳에 녹여 구성됐다.

롯데칠성음료는 1차 행사를 성수 ‘연무장 길’에서 칠성사이다 제로 광고 모델 최현석 셰프가 운영하는 중앙감속기 매장을 포함한 총 8개 협업 식당에서 4월27일까지 운영한다. 2차 행사는 5월2일부터 5월18일까지 잠실 ‘송리단 길’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연무장 길·송리단 길 거리 곳곳에 740스트리트를 알리는 깃발과 안내판을 설치해 행사를 홍보한다. 거리 중앙에 740 팝업을 운영하며 칠성사이다 △제로 시음 △포토존 체험 △굿즈 만들기 등 다양한 행사도 진행한다.

협업 식당 외부에는 740 스트리트 포스터와 행사를 상징하는 소품으로 꾸몄고, 식당 안에서는 후기를 통한 식사권 제공 행사를 진행해 칠성사이다 제로와 함께 즐기는 젤로 맛있는 맛집 거리를 알릴 예정이다.

또한 칠성몰 내 캠페인 사이트에서는 돌려 칠성사이다 제로 제품 증정권을 포함한 다양한 경품행사가 운영된다. 

롯데칠성음료 관계자는 “이번 740 스트리트 이벤트로 지역 상권 활성화에 도움이 되고, 제로 칼로리로 부담 없이 즐기는 칠성사이다 제로의 청량하고 상큼한 맛을 알리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미디어펜=권동현 기자] ▶다른기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