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김연지 기자]12일 오후 1시쯤 서울 관악구 관악산 자운암능선 인근에서 산불이 발생해 소방 당국이 진화 작업을 벌이고 있다.

소방 당국은 현재까지 인명 피해는 없는 것으로 파악했으며, 현장에 소방차 14대와 인력 49명을 투입해 불길을 잡는 데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당국은 화재가 완전히 진화되는 대로 정확한 발화 원인과 피해 규모를 조사할 방침이다.

   
▲ 관악산./사진=연합뉴스 제공

[미디어펜=김연지 기자] ▶다른기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