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외 대표 브랜드 특가 상품 및 타임딜·10분러시 등 할인혜택 준비
[미디어펜=권동현 기자] SK스퀘어 자회사 11번가는 오는 5월 진행하는 상반기 최대 쇼핑축제 ‘그랜드십일절’을 앞두고 쇼핑포인트를 나눠주는 ‘사전 알림 신청행사’를 실시한다고 15일 밝혔다.

   
▲ SK스퀘어 자회사 11번가는 오는 5월 진행하는 상반기 최대 쇼핑축제 ‘그랜드십일절’을 앞두고 쇼핑포인트를 나눠주는 ‘사전 알림 신청행사’를 실시한다고 15일 밝혔다./사진=11번가 제공

11번가는 오는 30일까지 모바일 앱을 통해 5월 ‘그랜드십일절’의 ‘사전 알림’을 신청한 뒤 포인트 적립에 응모한 고객 대상으로, 11번가 쇼핑 시 사용할 수 있는 ‘11페이 포인트’를 즉시 지급한다. 

11번가는 고물가 장기화로 고객들의 소비 부담이 높아진 가운데, 오는 5월 ‘그랜드십일절’을 통해 최적의 할인혜택을 제공하는 데 집중할 계획이다. 

국내외 대표 인기 브랜드들과 협업을 통한 카테고리별 특가 상품, 타임딜, 10분러시, 60분러시 등 높은 할인율을 앞세운 초특가 쇼핑 코너, 라이브 방송, 할인쿠폰, 고객 참여형 행사 등 쇼핑 혜택을 선보인다.

11번가는 5월 ‘그랜드십일절’ 본 행사에 앞서, 오는 5월 1일부터 6일까지 사전 행사도 실시한다. 사전 예약을 통해 인기 상품을 더욱 합리적인 가격에 구매할 수 있는 ‘예약 구매’ 등 ‘그랜드십일절’과 연계한 행사들을 선보일 예정이다.

고광일 11번가 영업기획담당은 “매년 11월 실시해 온 ‘그랜드십일절’을 처음으로 상반기에 선보이는 만큼, 5월에 찾아올 쇼핑 기회를 고객들에게 알리고자 마련한 행사”라며 “고객이 만족하는 11일간 페스티벌로 만들기 위해 다채로운 상품 구성 및 가격 경쟁력 확보 등 다방면에서 노력을 기울여 행사를 준비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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