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백지현 기자]하나은행은 지난 14일 1420만 경기도민의 금고은행으로서 상생 협력의 동반자 역할을 수행하기 위한 ‘경기도청점’을 개점했다고 15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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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호성 하나은행장(사진 오른쪽에서 세 번째), 임상오 경기도의회 안전행정위원회 위원장(사진 왼쪽에서 세 번째), 김진우 중앙영업그룹 부행장(사진 오른쪽에서 두 번째), 양영렬 경기영업본부 지역대표(사진 오른쪽에서 첫 번째), 김상수 경기도청 자치행정국장(사진 왼쪽에서 두 번째), 류영용 경기도 세정과 과장(사진 왼쪽에서 첫 번째)이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사진=하나은행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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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금고지정심의위원회를 개최한 경기도는 지난 12일 금융기관 신용도, 도민 이용편의, 지역사회 기여도 등 엄격한 심의과정을 통해 모든 항목에서 우수한 평가를 받은 하나은행을 2금고에 선정했다.
이애 따라 하나은행은 2025년 4월부터 2029년 3월까지 4년간 각종 세입·세출금 수납 등의 금고업무와 광역교통시설특별회계 등 9개의 특별회계, 재난구호기금 등 8개의 기금 관리업무 등을 수행한다.
이호성 하나은행장은 “앞으로도 하나은행은 경기도민의 신뢰와 성원에 보답하고 상생 협력의 동반자이자 믿음직한 버팀목으로 경기도민을 위한 최고의 금융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밝혔다.
[미디어펜=백지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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