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철 나들이 먹거리 최대 50% 할인
[미디어펜=권동현 기자] 홈플러스는 오는 17일부터 23일까지 봄철을 맞아 캠핑·나들이객을 겨냥한 ‘메가 캠크닉 대전’을 개최하고, 봄나들이 먹거리를 할인가로 제공한다고 16일 밝혔다.

   
▲ 홈플러스는 오는 17일부터 23일까지 봄철을 맞아 캠핑·나들이객을 겨냥한 ‘메가 캠크닉 대전’을 개최하고, 봄나들이 먹거리를 할인가로 제공한다고 16일 밝혔다./사진=홈플러스 제공

‘메가 캠크닉 대전’에서는 캠핑, 나들이에서 먹기 좋은 김밥, 주류 등 먹거리를 할인가에 준비했다. ‘하우스 봄수박(4㎏이상·5㎏이상)’은 7대 카드 결제 시 5000원 할인해 각 1만9990원, 2만990원에 판매하고, ‘캘리포니아 밀감 15개입’은 6990원에 내놓는다. 

캠핑 분위기를 더해줄 ‘세계맥주 30여 종’은 5개 9900원에 선보이고, ‘코카콜라·코카콜라 제로’는 각 3990원에, ‘이온음료 5종’은 3490원부터 원플러스원으로 구매할 수 있다.

김밥 재료도 합리적인 가격에 준비했다. 신한, 삼성카드로 2만 원 이상 구매 시 1인 1회 한해 2000원 즉시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7대 카드 결제 시 ‘김밥김 7종’은 최대 30% 할인하고, 단무지, 햄, 어묵 등 김밥재료들은 20% 할인한 2230원부터, 한성 프리미엄과 사조대림 명품 등 ‘김밥 세트 2종’은 1000원 할인한 7990원에 판다. ‘영해 시금치’는 2990원에 내놓는다.

심플러스 캠핑용품 할인 행사도 전개한다. ‘심플러스 포켓매트 2종’은 각 5000원에 만나볼 수 있으며, △‘심플러스 캠핑체어’ 9900원 △‘심플러스 그늘막텐트’ 3만9900원 △‘심플러스 상판웨건’ 5만9900원에 마련했다.

또한 5월14일까지 스탬프 행사도 진행한다. 마이홈플러스 멤버십 회원 대상으로 마트에서 5만 원 이상 구매할 시, 마이홈플러스앱을 통해 스탬프 1개를 지급하며(일 최대 2개), 스탬프 7개를 모은 고객에게는 2~3인용 한정판 피크닉 텐트를 증정한다.

김상진 홈플러스 트레이드마케팅총괄은 “봄 시즌에는 나들이 쇼핑객들이 급격하게 증가함에 따라, 고객 특성과 시즌 트렌드를 반영해 행사를 기획했다”며 “인기 있는 상품들을 중심으로 특가에 마련했으니, 홈플러스에서 알뜰하고 만족스러운 쇼핑을 하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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