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7대 임원진 취임식 및 워크숍 개최…"피부미용인 권익 향상 기대"
[미디어펜=이다빈 기자]한국피부미용사회중앙회는 지난 3일부터 5일까지 사흘간 서울 가든호텔에서 제7대 임원진 취임식 및 워크숍을 개최했다고 18일 밝혔다.

   
▲ 한국피부미용사회중앙회 제7대 임원진 취임식에서 조수경 한국피부미용사회중앙회 회장이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사진=한국피부미용사회중앙회 제공


3일에는 제7대 조수경 중앙회장 및 대표이사 취임식과 함께 임원 임명식이 진행됐다. 이 자리에서 이계영 부회장, 장정인 부회장, 김영숙 부회장이 임명됐으며 감사직에는 신숙희 감사장과 김은형 감사가 각각 선임됐다.

또한 전국 각 지회의 총회를 통해 선출된 지회장들의 임명식도 함께 이뤄졌다. 이로써 제7대 중앙회 임원진 구성이 공식적으로 완료됐다.

취임식에서 조수경 중앙회장은 “조직 강화를 위한 교육을 직접 진행했으며 이를 통해 협회의 미래 방향성을 공유하고 임원진의 마음가짐을 다지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고 말했다.

조수경 중앙회장은 이어 “우는 건 3류, 견디는 건 2류, 해내는 건 1류”라며 “제7대 임원진 모두가 ‘일류’로 남기 위해 임기 동안 열정적으로 활동하자”고 강조했다.

이 자리에서는 ‘예산편성 및 회계관리’에 관한 실무 교육도 함께 진행됐다. 한국피부미용사회중앙회는 조수경 중앙회장의 취임을 계기로 한층 더 단단한 조직력을 갖추고 전국 피부미용인의 권익 향상과 전문성 제고를 위한 힘찬 도약에 나설 것으로 기대된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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