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이보라 기자] 신한라이프는 지난 17일부터 18일까지 이틀 간 인천 인스파이어 엔터테인먼트 리조트에서 ‘2025 신한라이프 영업대상’ 시상식을 개최했다고 21일 밝혔다.

   
▲ 지난 17일 인천 인스파이어 엔터테인먼트 리조트에서 열린 ‘2025 신한라이프 영업대상’ 시상식에서 이영종 신한라이프 사장(앞줄 왼쪽에서 여덟 번째)이 수상자 및 관계자들과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사진=신한라이프 제공


이번 행사는 한 해 동안 고객에게 최고의 보험 서비스를 제공해 온 설계사들을 위해 영광의 순간을 기념하며 ‘프레스티지(THE PRESTIGE)’라는 캐치프레이즈와 함께 유명 뮤지컬 배우의 축하 공연을 오프닝으로 시작됐다.

이날 진옥동 신한금융그룹 회장은 이영종 신한라이프 사장과 함께 수상자와 내∙외빈 등 참석자 약 1800명을 격려하기 위해 행사장을 찾아 격려와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진 회장은 “고객이 계신 곳이라면 언제 어디서든 찾아가는 여러분 덕분에 지난해 신한라이프가 역대 최대의 실적을 달성할 수 있었다”며 “올해도 고객의 라이프 사이클을 책임지는 든든한 파트너로서 고객과 본인 스스로에게도 더 큰 성취를 만들어 가길 바란다”고 말했다.

신한라이프는 지난해 시장트렌드에 맞는 혁신적인 상품을 출시하고 차별화된 고객서비스를 제공해 통합 법인 출범 후 역대 최고의 실적을 달성했다. 이에 영업실적에 따라 각 부문별 시상과 다양한 특별상을 수여하며 약 1700명의 역대 최다의 수상자를 배출했다. 

영예의 대상은 △TFC채널 정인택, 김민주, 조인환 △LFC채널 김순진, 정해윤, 박남순 △하이브리드채널 민지숙, 강제희, 김기선 △제휴채널 이은주, 이도경, 강령옥 등 각 채널을 대표하는 설계사들이 수상했다. TFC채널 수상자인 정인택 챔피언은 14년 연속 대상에 선정되는 독보적인 성과를 이어가며 자리를 더욱 빛냈다.

이 사장은 “대내외 불확실성이 컸던 시장 환경 속에서도 본사와 영업 현장 모두가 원팀으로 혁신과 도전을 이어가며 눈부신 성과를 달성해 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올해도 여러분이 현장에서 흘리는 땀방울이 고객에게 신뢰라는 가치를 만들어 낼 수 있도록 최선의 솔루션을 찾아 지원해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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