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착일 보장 ‘스타배송’ 추천템 최대 62% 할인
[미디어펜=권동현 기자] 신세계그룹 계열 이커머스 지마켓·옥션은 오는 27일까지 ‘스타배송 그랜드오픈’ 행사를 진행한다고 22일 밝혔다. 

   
▲ 신세계그룹 계열 이커머스 지마켓·옥션은 오는 27일까지 ‘스타배송 그랜드오픈’ 행사를 진행한다고 22일 밝혔다./사진=지마켓 제공

스타배송 그랜드오픈 행사에서는 인기 상품을 특가에 선보이는 할인과 ‘스타 랜덤박스’ 를 포함한 다양한 고객 혜택을 선보인다.

우선 스타배송 전 상품을 대상으로 15% 할인쿠폰을 매일 제공한다. 지마켓·옥션 고객 누구나 쿠폰 사용이 가능하며, 1만 원 이상 스타배송 상품 구매 시 최대 2만 원 할인된다.

‘스타 랜덤박스’ 선물 증정 행사는 지마켓과 CJ대한통운이 함께 마련한 행사로, 총 1200명의 고객을 대상으로 최대 3만 원 상당의 랜덤박스를 무료 제공한다.

스타배송의 특징인 주말배송, 도착보장 경험을 선사하기 위해 스타 랜덤박스는 5월3일에 출발해 5월4일에 받아 볼 수 있도록 기획했다. 대부분 주말에 받아 바로 활용하기 좋은 상품들로 △우리아이 필수템 △자취생 필수템 △주부 필수템 △뷰티케어템 △생활필수템 등이다. 

이외에도 스타배송 추천상품을 최대 62% 할인가에 판매하고, 스타배송을 위한 단독상품도 선보인다. 도착보장 전용 라이브방송 프로그램 ‘배송왔스타’도 신설해 고객들에게 볼거리도 제공한다. 

지마켓 관계자는 “오픈마켓 판매자를 대상으로 스타배송을 확장함에 따라, 도착일을 보장받을 수 있는 스타배송 상품 수가 대폭 늘었다”며 “많은 고객분들이 이번 행사를 통해 스타배송이 제공하는 배송경쟁력을 직접 경험해 보시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미디어펜=권동현 기자] ▶다른기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