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류준현 기자] NH농협은행은 지난 22일 서울시 용산구에 위치한 나인트리 프리미어 로카우스 호텔에서 부동산 세미나를 개최했다고 23일 밝혔다. 

   
▲ 윤수민 NH농협은행 All100자문센터 부동산 전문위원이 '용산지역 부동산 투자 방향성'을 주제로 강연을 진행하고 있다./사진=농협은행 제공


용산권역 내 거주 중인 최상위 우량고객을 위해 소규모 프라이빗 형태로 마련된 이번 세미나에서는 서울시 주요 개발사업 총괄 기획을 담당했던 구자훈 한양대학교 석좌교수가 '용산 국제업무지구의 개발에 따른 미래'라는 주제로 특강을 가졌다. 또 윤수민 농협은행 All100자문센터 부동산 전문위원이 '용산지역 부동산 투자 방향성'을 주제로 강연을 진행했다.

박현주 NH농협은행 WM사업부장은 "급변하는 부동산 시장을 고려해 당행 우수고객들에게 보다 전문적인 부동산 투자전략을 제공하고자 지역맞춤형 우량고객 세미나를 개최하고 있다"며 "금융·부동산 투자자문업 라이선스 동시 취득을 기반으로 토탈 맞춤형 투자자문서비스를 제공해 고객들이 믿고 신뢰할 수 있는 자산관리 동반자로서 성장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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