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권동현 기자] 롯데칠성음료는 어린이 직업 체험 테마파크 서울 키자니아에 ‘칠성사이다 음료수 공장’을 15년 만에 전면 새단장했다고 23일 밝혔다.
|
 |
|
▲ 롯데칠성음료는 어린이 직업 체험 테마파크 서울 키자니아에 ‘칠성사이다 음료수 공장’을 15년 만에 전면 새단장했다고 23일 밝혔다./사진=롯데칠성음료 제공 |
지난해 10월 칠성사이다 디자인을 새롭게 선보인 ‘큰별로 새롭게, NEW(뉴) 칠성사이다’콘셉트에 맞춰 진행됐다. 내·외부 디자인을 비롯해 칠성사이다 브랜드를 다양하게 경험할 수 있는 체험 콘텐츠가 대폭 강화됐다.
‘칠성사이다 음료수 공장’은 철저한 위생 관리 시스템과 최첨단 자동화 설비를 기반으로 직접 페트병 세척부터 레몬 라임 향과 탄산 주입까지 다양한 과정을 거쳐 나만의 칠성사이다를 완성해 볼 수 있다. 특히 개인 맞춤형 라벨 프린팅 체험도 할 수 있다.
또한 롯데칠성음료는 칠성사이다 브랜드 영상도 마련해 어린이들이 칠성사이다 브랜드 스토리와 제조 과정을 좀 더 흥미 있게 경험할 수 있는 콘텐츠도 마련했다.
롯데칠성음료는 서울 키자니아 ‘칠성사이다 음료수 공장’ 체험관 리뉴얼 오픈을 기념해 오는 30일까지 칠성사이다 포토부스를 마련해 ‘청량네컷’ 사진촬영과 판박이 스티커 제공 행사를 진행한다.
롯데칠성음료 관계자는 “재미있는 칠성사이다를 만드는 체험 프로그램에서 더 나아가 칠성사이다 브랜드 가치를 다양한 체험 콘텐츠에 담아낼 수 있도록 ‘칠성사이다 음료수 공장’을 기획했다”라며 “이번 ‘칠성사이다 음료수 공장’을 통해 온 가족이 즐겁고 의미 있는 직업 체험의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미디어펜=권동현 기자]
▶다른기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