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속가능한 바텐딩’ 프로그램 통해 식음료·호텔관광 지속가능 문화 확산
[미디어펜=권동현 기자] 페르노리카코리아는 23일 경기 국제대학교에서 ‘지속가능한 바텐딩’ 교육 프로그램 특강을 진행한다고 23일 밝혔다.

   
▲ 페르노리카코리아는 23일 경기 국제대학교에서 ‘지속가능한 바텐딩’ 교육 프로그램 특강을 진행한다고 23일 밝혔다./사진=페르노리카 코리아 제공

페르노리카 코리아는 서울, 부산, 제주도, 전주에 이어 경기 지역까지 특강 프로그램을 확대해 산업 전반에 걸쳐 지속 가능성 문화를 정착시키는 기초 토대를 마련할 예정이다.

2022년 1월 시작된 ‘지속가능한 바텐딩’ 교육 프로그램은 페르노리카 그룹의 대표적인 지속가능 책임경영 이니셔티브로, 법적음주허용연령의 바텐더, 바 오너, 그리고 관련 전공 대학생을 대상으로 운영되고 있다. 

이 프로그램은 주류 산업 전반에 걸쳐 지속가능한 바 문화를 구축하고, 건전하고 책임 있는 음주 문화의 정착을 목표로 마련됐다. 

이번 특강은 경기 국제대학교 호텔 관광서비스학과 김종규 교수와 협업을 통해 호텔 관광서비스학과 및 호텔 조리제과제빵 학과 학생들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페르노리카 코리아는 이번 교육을 통해 식음료 및 호텔 산업에서 일할 예비 인재들에게 지속 가능성의 개념을 소개하고, 지속 가능한 바텐딩 실천법, 다양한 국가의 지속 가능성 사례, 책임 있는 음주 문화의 중요성 등 이론적 내용뿐 아니라 지속 가능한 바텐딩과 업장 운영 방법에 대해서도 심도 있게 논의할 예정이다.

[미디어펜=권동현 기자] ▶다른기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