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18 데킬라 공식 레시피 칵테일 등 소개
[미디어펜=권동현 기자] 국순당은 지난해 한국 최초 공식 론칭 이후 인기를 끌고 있는 캔달 제너의 818 데킬라가 ‘2025 EDC 코리아(Electric Daisy Carnival Korea)’를 공식 후원한다고 24일 밝혔다.

   
▲ 국순당은 지난해 한국 최초 공식 론칭 이후 인기를 끌고 있는 캔달 제너의 818 데킬라가 ‘2025 EDC 코리아’를 공식 후원한다고 24일 밝혔다./사진=국순당 제공

캔달 제너의 818 데킬라는 세계적인 모델이자 3억 명의 팔로워를 가진 인플루언서인 캔달 제너가 2021년 론칭한 데킬라 브랜드다.

국내에는 지난해 2월 더 현대 여의도점에서 팝업을 시작으로 정식 출시 됐다. 지난해 10월 ‘818 데킬라 레포사도 하프 보틀’을 새롭게 선보였으며, 현재 국내 프리미엄 데킬라 시장을 이끄는 주류업계의 선두 주자 브랜드다.

‘2025 EDC 코리아’는 6년 만에 다시 열리는 EDM 페스티벌로 세계 최정상 DJ들이 함께한다. 마틴 개릭스, 돔 돌라, 스크릴렉스, 페기 구, 스티브 아오키 등 국내에서 진행되는 EDM 페스티벌 중 최고의 라인업을 자랑하며, 오는 25일부터 26일까지 인천 인스파이어 엔터테인먼트 리조트에서 펼쳐진다. 

818 데킬라는 이번 EDC 코리아 페스티벌에 공식 후원사로 참여하며, 스피릿 부분에서는 단독으로 818 데킬라를 소개하고 ‘818 레모네이드’와 ‘818 팔로마’ 등 칵테일도 선보인다. 이번 축제는 약 16만5000㎡ 규모 공간에서 진행하는 만큼 818 데킬라의 부스도 키네틱필드, 서킷그라운드, 에프앤비존 등 총 3곳에서 부스를 운영한다.

‘818 데킬라’는 블랑코, 레포사도, 아네호, 에잇리저브 등 총 4개 제품이 생산된다. 8년 이상 재배된 블루 아가베 100%를 이용해 브랜드별로 오크통에 짧게는 3주, 길게는 8년가량 숙성 과정을 거친다. 

국순당 관계자는 “818 데킬라의 이번 EDC 코리아와 협업은 음악과 문화를 사랑하는 다양한 관객들을 만나기 위한 기회로 그들의 라이프 스타일에 잘 녹아들 것”이라며 “새로운 주류 트랜드를 선도하고 있는 818 데킬라와 함께 세계 최대EDM 페스티벌을 즐기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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