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권동현 기자] 롯데홈쇼핑은 28일 롯데하이마트 신규 가전 브랜드 ‘PLUX(플럭스)’를 단독 론칭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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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롯데홈쇼핑은 28일 롯데하이마트 신규 가전 브랜드 ‘PLUX’를 단독 론칭한다고 밝혔다./사진=롯데홈쇼핑 제공 |
1인 가구 전용 소형 냉장고를 시작으로 TV, 청소기 등 가성비 중심의 소형 가전을 매주 순차적으로 판매한다.
‘PLUX’는 ‘가전관념을 바꾸다’를 콘셉트로, 롯데하이마트가 최근 출시한 자체 브랜드로, 대형, 고기능 중심 기존 가전과 달리 제품 본연의 기능에 집중하면서 공간 활용성, 동일 용량 상품 대비 약 20% 저렴한 가격으로 1~2인 가구 수요를 기대하고 있다.
롯데홈쇼핑은 TV, 모바일, SNS(소셜네트워크서비스) 등 멀티채널에서 할인, 경품 등 쇼핑 혜택을 더해 ‘PLUX’의 신제품을 연이어 공개한다.
첫 방송 상품인 330L 소형 냉장고는 4인 가정용 대비 절반 용량으로, 후면 먼지 방지 커버, 제균 필터, 에너지효율 1등급 등 주요 기능을 갖췄다.
PLUX 론칭을 맞아 공식 유튜브 채널 ‘롯튜브’를 통해 숏폼 콘텐츠를 공개하며, SNS 타깃 광고 등 마케팅도 진행한다. 5월5일 ‘이동형 QLED TV’, 5월12일 ‘초경량 스테이션 청소기’ 등 신상품을 계속 지속 선보일 예정이다.
김유택 롯데홈쇼핑 리빙부문장은 “1인 가구를 중심으로 실생활에 꼭 필요한 요소만을 갖춘 맞춤형 가전에 대한 수요가 높아짐에 따라 실용성과 가격 경쟁력을 갖춘 ‘PLUX’를 론칭하게 됐다”며 “롯데하이마트와 지속적인 협업을 통해 1인 가구의 라이프스타일에 맞춘 차별화 상품을 다양하게 선보일 계획”이라고 말했다.
[미디어펜=권동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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