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홍샛별 기자] 신한투자증권은 지난 23일 본사 여의도 TP타워 신한WAY홀에서 ‘신한 프리미어 세미나’를 개최했다고 28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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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한투자증권은 지난 23일 본사 여의도 TP타워 신한WAY홀에서 ‘신한 프리미어 세미나’를 개최했다. |
‘신한 프리미어 세미나’는 자산시장에 대한 고도화된 인사이트를 제공하고 고객 경험을 차별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대면 거래 고객뿐만 아니라 디지털 채널을 주로 이용하는 고객들도 고려해 실질적인 대응 전략을 제시하는 데 중점을 뒀다.
이날 ‘신한 프리미어 세미나’는 신한금융그룹 자산관리 브랜드인 ‘신한 프리미어 패스파인더’ 활동의 일환으로, 글로벌 자산시장 이슈에 대한 전문 분석을 제공하기 위해 오건영 단장을 강사로 초청해 진행됐다.
오 단장은 강연을 통해 트럼프 대통령의 집권 이후 글로벌 거시경제 흐름과 주요 금융시장 이슈, 그리고 고객 자산배분 전략 수립을 위한 실질적인 해법을 제시했다.
신청 고객이 몰리면서 세미나마다 선착순 접수로 조기 마감되는 등 높은 관심을 보였다. 이와 함께 신한 프리미어 패스파인더 브랜드 가치를 고객이 직접 체감할 수 있는 기회로 작용했다.
정용욱 신한투자증권 자산관리총괄사장은 “고객들의 자산관리 니즈가 더욱 정교해지는 만큼 전문성을 갖춘 콘텐츠와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제공해 나갈 계획”이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세미나와 프로그램을 통해 고객과의 접점을 넓혀 나가겠다”고 밝혔다.
[미디어펜=홍샛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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