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이원우 기자] 미래에셋자산운용은 'TIGER K방산&우주' 상장지수펀드(ETF) 순자산이 1000억원을 돌파했다고 28일 밝혔다.

   
▲ 미래에셋자산운용은 'TIGER K방산&우주' 상장지수펀드(ETF) 순자산이 1000억원을 돌파했다고 28일 밝혔다./사진=미래에셋자산운용


회사 측에 따르면 'TIGER K방산&우주'의 순자산은 전 거래일(25일) 한국거래소 종가 기준 1064억원으로 집계됐다.

해당 상품 순자산은 작년 말 210억원 규모였지만 올해 한국 방위산업에 대한 기대감이 높아지며 개인투자자 자금이 집중적으로 유입됐다.

이 ETF는 한화에어로스페이스, 한국항공우주, 현대로템, LIG넥스원, 한화시스템 5개 기업에 90% 비중으로 투자한다.

미래에셋운용은 내달 23일까지 'TIGER K방산&우주' ETF 퀴즈 이벤트 정답자 중 추첨을 통해 스타벅스 1만원권 기프티콘을 제공한다고 함께 공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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