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유·가공유·커피 등으로 제품군 확대 예정
[미디어펜=권동현 기자] 동원에프앤비는 신제품 ‘덴마크 소화가 잘되는 우유로 만든 라떼’가 출시 2달 만에 누적 판매량 300만 개를 돌파했다고 28일 밝혔다.

   
▲ 동원에프앤비는 신제품 ‘덴마크 소화가 잘되는 우유로 만든 라떼’가 출시 2달 만에 누적 판매량 300만 개를 돌파했다고 28일 밝혔다./사진=동원에프앤비 제공

‘덴마크 소화가 잘되는 우유로 만든 라떼’는 지난 2021년 출시한 유당분해 우유 브랜드 ‘덴마크 소화가 잘되는 우유’ 시리즈의 커피 라인업으로, 락토프리 제품의 지속적인 인기에 힘입어, 우유와 커피를 접목시킨 라떼 2종(카페라떼, 바닐라라떼)을 기획했다.

‘덴마크 소화가 잘되는 우유로 만든 라떼’는 유당을 100% 제거하는 저온 효소 처리 공법으로 만든 제품이다. 동원에프앤비는 락토프리 우유로 만든 라떼를 비롯해 발효유 등으로 제품군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동원에프앤비 관계자는 “‘덴마크 소화가 잘되는 우유로 만든 라떼’는 맛과 편의성은 물론 락토프리로 기능성까지 충족시켜 접근성이 좋은 편의점에서 많은 인기를 얻고 있다”며 “차별화된 유가공 기술을 바탕으로 앞으로도 소비자 니즈에 맞는 다양한 제품을 선보일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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