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권동현 기자] 맥도날드는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패밀리 캠페인’을 전개하고, 온 가족이 함께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한다고 28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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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맥도날드는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패밀리 캠페인’을 전개하고, 온 가족이 함께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한다고 28일 밝혔다./사진=한국맥도날드 제공 |
새롭게 공개되는 ‘패밀리 캠페인’ 광고 영상은 맥도날드와 함께 유년 시절을 보내며 소녀에서 엄마로 성장한 한 인물의 이야기를 담았다.
영상 속 등장하는 행사인 ‘2025 맥도날드 해피워크’는 5월25일 서울 상암 월드컵공원 평화광장에서 열린다. 이번 행사는 메인 4㎞ 걷기 코스 외에도 오프닝 행사, 무대 공연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구성될 예정이다. 참가비 전액은 ‘RMHC Korea’에 기부돼 장기 치료를 받는 환아와 가족들을 지원하는 데 사용된다.
이외에도 맥도날드는 해피워크 행사의 취지를 확산하고자 현장에 직접 참여하지 못하는 고객들을 위해 ‘캐시워크’와 연계한 전 국민 걸음 기부 챌린지도 진행한다. 챌린지 기간 동안 1일 5000보씩 10일 이상 성공할 경우, 추첨을 통해 맥도날드 메뉴 쿠폰을 증정한다.
가정의 달을 기념해 ‘패밀리 컬러링 행사’도 진행한다. 해당 행사는 가족이 함께 즐기기 좋은 특별한 경험을 제공하고자 기획됐다. 매장에서 제공되는 트레이맷 컬러링 도안을 색칠해 필수 해시태그와 함께 인스타그램에 업로드하는 방식으로 참여 가능하다.
추후 행사 참여 고객을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선정된 100명에게는 해피워크 굿즈를 증정할 계획이다. ‘패밀리 컬러링 이벤트’의 당선작 중 일부는 맥도날드 광고에도 활용해 고객과 함께 만들어가는 나눔의 의미를 더 할 예정이다.
한국맥도날드 관계자는 “국내 진출 이후 오랜 시간 동안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브랜드로서 함께 해왔다”며 “가정의 달 5월을 맞아 진행되는 이번 ‘패밀리 캠페인’이 많은 분들에게 가족을 연결하는 나눔의 의미에 함께 동참하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미디어펜=권동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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