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로스 오버 캠페인·브랜드 굿즈 출시·콘텐츠 플랫폼 연계 등 준비
[미디어펜=권동현 기자] 이랜드이츠가 운영하는 애슐리퀸즈는 영타깃을 대상으로 전용 혜택을 제공하는 무료 멤버십 ‘슐리던트 클럽’을 론칭했다고 28일 밝혔다.

   
▲ 이랜드이츠가 운영하는 애슐리퀸즈는 영타깃을 대상으로 전용 혜택을 제공하는 무료 멤버십 ‘슐리던트 클럽’을 론칭했다고 28일 밝혔다./사진=이랜드 제공

슐리던트 클럽은 애슐리 앱 회원 중 24세 이하에 해당하는 고객이라면 누구나 가입할 수 있는 추가 멤버십이다. 멤버십 고객에게는 매월 마지막 주 화요일과 수요일에 하루종일 런치 가격으로 샐러드바를 제공하는 ‘슐리던트 클럽데이’ 혜택을 제공한다.

슐리던트 클럽은 라이프스타일 전반을 아우르는 경험 중심의 혜택을 지향하는 멤버십이다. 애슐리퀸즈는 이들의 라이프스타일과 특성에 맞춰 시즌별로 실질적 브랜드 경험을 제공하는 혜택을 제공할 계획이다.

애슐리퀸즈는 슐리던트 클럽을 통해 타 브랜드들과 협업해 크로스 오버 캠페인, 브랜드 굿즈 출시, 콘텐츠 플랫폼 연계 등 활동을 준비 중이다. 또한 연령대별로 혜택 커스터마이징이 가능한 기능도 추가할 예정이다.

애슐리퀸즈 관계자는 “10·20세대에게 애슐리퀸즈는 자신의 스타일대로 음식을 조합해 먹을 수 있는 취향 발굴의 장으로 사랑받고 있다”며 “젊은 고객분들이 애슐리퀸즈와 함께 성장해 가는 재미를 느끼실 수 있도록 다양한 혜택과 행사를 지속적으로 제공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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