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이보라 기자] 대구시교육청은 28일 발생한 북구 함지산 산불로 성북초·서변초·서변중이 29일 휴교한다고 밝혔다.

   
▲ 28일 오후 2시 1분께 대구 북구 노곡동 함지산에서 발생한 산불이 인근인 조야동 민가까지 확산하고 있다./사진=연합뉴스


시 교육청은 산불 확산 추이를 확인한 뒤 추가 휴교 여부를 결정할 방침이다.

한편 이날 산불로 동변중, 팔달초는 임시 주민 대피 장소로 지정돼 활용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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