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릴렉스 가구’ 단독 특가...맞춤 데코·주방 식기 상품 할인 혜택 강화
[미디어펜=권동현 기자] 롯데백화점은 5월1일부터 11일까지 전 점에서 '홈스타일 위크' 행사를 열고 가정의 달을 맞아 ‘홈꾸족’ 고객들의 수요를 사로잡는다고 30일 밝혔다.

   
▲ 롯데백화점은 5월1일부터 11일까지 전 점에서 '홈스타일 위크' 행사를 열고 가정의 달을 맞아 ‘홈꾸족’ 고객들의 수요를 사로잡는다고 30일 밝혔다./사진=롯데백화점 제공

먼저 홈 인테리어 필수 가구로 자리잡은 ‘릴렉스 가구’ 단독 특가 상품을 선보인다. 롯데백화점 입점 전 점에서 다우닝의 알파 211 1인 리클라이너를 정상가 대비 약 50% 할인한 특가 상품으로 구매할 수 있다. 에싸의 코린 1인 라부클 파인 패브릭 소파는 20% 할인, 자코모의 티케 1인 리클라이너는 약 15% 할인 판매한다.

가정의 달을 맞아 선물하기 좋은 가구 상품도 특별 할인가로 만나볼 수 있다. 인체공학적 디자인으로 유명한 ‘에르고시스템’ 대표 모델인 ‘카피스코 풀스 8020-NEX07-BK‘ 의자를 각 점포당 10개 한정으로 20% 할인된 가격에 선보인다.

공간에 포인트를 더해줄 맞춤 데코 상품도 마련했다. 포커시스에서는 안나 G 와인오프너를 비롯해 '밀리언 벽시계' 등 개성 있는 인테리어 소품을 최대 30% 할인 판매한다.

이외에도 여름을 대비한 침구 특가 행사도 진행한다. 5월15일까지 진행하는 ‘썸머 쿨링 베딩 페스타’ 행사에서는 냉감 침구를 최대 70% 할인 판매한다. 대표 브랜드로 세사, 알레르망, 소프라움이 있으며 ‘세사’, ‘알레르망’ 입점 전 점에서는 롯데백화점 단독 협업 상품도 만나볼 수 있다.

프리미엄 침대 브랜드의 국내 첫 플래그십 스토어 매장도 새롭게 공개한다. 잠실점 9층에서는 노르웨이 침대 브랜드 ‘옌센’의 국내 첫 플래그십 매장을 5월12일부터 선보인다. 

‘홈스타일 위크’ 행사를 맞이해 상품권 증정 행사도 진행한다. 5월1일부터 6일까지 황금연휴 기간과 9일부터 11일까지 주말 3일 동안 당일 롯데백화점 내 가구 브랜드에서 일정 금액 이상 구매한 고객에게 구매 금액의 최대 10% 상당의 롯데상품권을 증정한다. 

한정희 롯데백화점 라이프스타일부문장은 “홈 인테리어에 대한 관심이 꾸준히 이어지는 가운데,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롯데백화점에서도 처음으로 홈 스타일 위크 행사를 선보이게 됐다”며 “변화가 필요한 간절기에 집에 새로운 분위기를 더하고자 하는 고객들의 많은 기대와 성원을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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