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황국 기자] YG엔터테인먼트의 코스메틱 브랜드 '문샷'이 새로운 뮤즈 공개와 함께 캐릭터 콜라보레이션을 진행해 화제다.
|
|
|
▲ YG문샷 제공 |
문샷은 정유진을 새로운 뮤즈로 발탁했다. 그는 지난 10월부터 방영된 온스타일 드라마 '처음이라서'의 주연으로 출연 중이다. 중3 때 패션모델로 데뷔한 정유진은 올해 초 방영된 SBS 드라마 '풍문으로 들었소'에서 인상적인 연기를 선보였다. 또한 청순하면서도 러블리한 메이크업으로 여성들의 뷰티아이콘으로 떠오르고 있다.
2일 공개된 화보 속 정유진은 촉촉하면서도 깨끗한 피부 표현에 입체감을 더한 베이스 메이크업과 베이지와 골드 펄감의 브라운 아이 메이크업에 피치 계열이 가미된 차분한 누드톤의 촉촉한 입술로 은은한 F/W 메이크업룩을 완성해 2030 여성들의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이와함께 문샷은 YG엔터테인먼트의 셀럽 베어이자 대표캐릭터 크렁크와 콜라보레이션을 시작했다. 크렁크는 힙합 문화를 좋아하는 패셔너블한 셀럽인 YG엔터테인먼트의 대표 캐릭터다.
2013년 가수 이하이의 'IT'S OVER' 뮤직비디오를 통해 팬들에게 처음 소개된 계기로 캐릭터로 발전하였으며 오는 3일 공개되는 제품은 '페이스 마스크(Face Mast)'와 '파워 차지 아이 마스크(Power Charge Eye Mast)'로 구성된 마스크팩 2종이다.
'페이스 마스크'는 즉각적인 수분 공급과 영양 성분이 피부에 생기를 주고 젤 크림의 특별한 제형이 빠르게 흡수되는 촉촉한 마스크이며 '파워 차지 아이 마스크'는 눈가를 위한 특별한 형태의 시트마스크로 보습 컴플렉스가 건조한 눈가에 파워를 충전해주는 아이 전용 마스크로 출시 전부터 여심을 저격한 이미지로 눈길을 끌고 있다.
|
|
|
▲ YG문샷 제공 |
한편, 문샷은 단순히 예쁘게 가꾸는 화장품 보다는 자신의 개성을 돋보이게 만들어주는 철학을 가진 브랜드로 2014년 10월 런칭 이후, 1년이 채 되지 않아 글로벌 명품브랜드 '루이비통모에헤네시(LVMH)' 산하의 글로벌 뷰티 편집샵인 '세포라(Sephora)'에 이례적으로 입점해 국내와 해외고객의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