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박준모 기자]한국항공우주산업(KAI)은 올 1분기 연결기준 영업이익이 468억 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2.5% 감소한 것으로 잠정 집계됐다고 30일 공시했다. 같은 기간 매출은 6993억원으로 지난해 동기 대비 5.5% 감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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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KAI 본관 전경./사진=KAI 제공 |
1분기 매출을 부문별로 보면 KF-21 개발 등 국내 사업 3221억 원, FA-50 등 완제기 수출 사업이 1711억 원, 기체 구조물 사업이 1996억 원을 기록했다.
1분기 수주액은 2390억 원이다. 1분기 말 기준 누적 수주액은 24조2569억 원을 보였다.
[미디어펜=박준모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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