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이소희 기자] 농림축산식품부가 ‘스마트농업 육성 및 지원에 관한 법률’에 따라, 스마트농업 분야의 종합적·체계적인 육성지원을 전담할 ‘스마트농업지원센터’ 공모를 8일부터 23일까지 실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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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마트농업지원센터 평가 및 선정일정./자료=농식품부 |
스마트농업지원센터는 스마트농업 전문인력 양성, 현장컨설팅, 기술 및 데이터 지원 등 스마트농업 확산을 위한 다양한 역할을 수행하며, 스마트농업 확산의 중추적 역할을 담당하게 된다.
모집대상은 스마트농업 분야에 전문성을 갖추고 시설·장비·인력이 구비된 공공기관이며, 농식품부는 서류 및 현장심사를 거쳐 6월 중에 총 2개 기관(시설원예 1곳, 축산 1곳)을 지정할 예정이다.
자세한 내용은 농식품부 누리집(www.mafra.go.kr)에 게시된 모집공고문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이덕민 농식품부 스마트농업정책과장은 “스마트농업지원센터는 스마트농업 생태계 조성과 현장확산을 이끌 핵심 거점이 될 것”이라며, “전문성과 역량을 갖춘 공공기관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미디어펜=이소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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