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김민서 기자] 그룹 모모랜드가 인연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을 체결하고 완전체 활동을 재개한다.
소속사 인연엔터테인먼트는 8일 “모모랜드 멤버 혜빈, 제인, 나윤, 주이, 아인, 낸시와 전속계약을 체결하고 팀 활동을 함께하게 됐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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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룹 모모랜드. /사진=인연엔터 제공 |
2016년 데뷔한 모모랜드는 '뿜뿜', 'BAAM', ‘I'm So Hot’ 등 중독성 강한 히트곡으로 사랑 받았다. 이들은 활동명과 멤버 구성을 유지한 채 2년 만에 활동 재개에 나선다.
소속사는 “모모랜드는 실력과 개성을 두루 갖춘 팀으로, 앞으로도 완전체 활동과 국내외 공연과 신곡 발매 등 다방면에서 활동 반경을 넓혀갈 계획”이라며 “한층 성숙해진 모습으로 무대에 설 수 있도록 전폭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전했다.
모모랜드 멤버들 역시 “메리(팬덤명)들에게 완전체로 다시 인사드릴 수 있어 진심으로 기쁘고 설렌다”며 “더 좋은 음악과 무대로 보답할 수 있도록 열심히 준비하겠다”고 했다.
[미디어펜=김민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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