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백지현 기자]KB국민은행은 시원하고 안전한 여름나기를 돕기 위해 '무더위쉼터'를 운영한다고 15일 밝혔다. 

   
▲ 사진=국민은행 제공.


앞서 국민은행은 행정안전부와 지난달 29일 '무더위쉼터 이용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무더위심터는 은행 거래 여부와 관계없이 이용할 수 있으며, 이날부터 9월 30일까지 전국 745개 영업점에서 운영된다. 운영시간은 오전 9시부터 오후 4시까지이며, 전국 82개 '여섯시은행(9To6 Bank)'는 오후 6시까지 운영한다.

국민은행 관계자는 "올 여름에도 전국적인 무더위가 예정된 가운데 국민들께서 쉬어갈 수 있도록 무더위쉼터를 운영하게 됐다"며 "국민은행이 잠시라도 쉬어갈 수 있는 시원하고 안락한 여름철 휴식처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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