몬길: 스타다이브 CBT, 21일부터 27일까지 진행
[미디어펜=이승규 기자] 넷마블은 신작 액션 RPG '몬길: STAR DIVE'가 1차 비공개 테스트(CBT)에 돌입했다고 21일 밝혔다.

   
▲ 넷마블 몬길: 스타다이브가 CBT에 돌입했다./사진=넷마블 제공


1차 CBT는 5월 21일부터 27일까지 일주일 간 PC 플랫폼에서 진행된다. 이번 테스트에서는 특별한 운명을 가진 주인공 ‘베르나’, ‘클라우드’가 등장하는 스토리 모드 등 몬길: STAR DIVE의 주요 콘텐츠들을 체험할 수 있다.

테스트 참가자들에겐 향후 진행되는 모든 몬길: STAR DIVE 테스트에 참가할 수 있는 기회가 주어지며, 추첨을 통해 선정된 10명에게는 게임 마스코트인 ‘야옹이’ 인형 키링을 증정한다. 또 CBT 설문조사 작성자 전원에게 정식 출시 후 사용 가능한 아이템 쿠폰을 지급하며, 그중 선정된 100명에게는 네이버페이 3만 원권을 추가 제공한다.

넷마블 관계자는 “이번 테스트를 통해 몬길: STAR DIVE의 핵심 게임성 및 재미를 검증하고, 참가한 이용자분들의 의견들을 적극 청취해 게임 완성도를 한층 높여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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