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이승규 기자] 미국 워싱턴DC 주재 이스라엘 대사관 직원 두 명이 총격을 받아 숨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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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픽사베이 |
22일 AP통신 등 외신은 지난 21일(현지시간) 이같은 일이 발생했다고 보도했다.
크리스티 놈 국토안보부 장관은 이 날 X(엑스)를 통해 이스라엘 대사관 직원 두명이 워싱턴DC 캐피털 유대인 박물관 인근서 사망했다고 밝혔다. 범행 동기 등에 대한 것은 자세히 밝히지 않은 상황인 것으로 전해진다.
대니 다논 이스라엘 대사는 이번 사태에 대해 "반 유대주의적 테러이자 타락한 행위"라며 "미국 당국이 범죄 행위에 책임이 있는 자들에 대한 강력한 조치를 할 것이라고 확신한다"라고 발언했다.
[미디어펜=이승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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