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포천시 조합원 농가 방문해 힘 보태
[미디어펜=류준현 기자] 농협상호금융은 지난 22일 농번기 일손 부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경기도 포천시 창수면 소재 농가를 방문해 농촌일손돕기를 실시했다고 23일 밝혔다.

   
▲ 농협상호금융은 지난 22일 농번기 일손 부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경기도 포천시 창수면 소재 농가를 방문해 농촌일손돕기를 실시했다고 23일 밝혔다./사진=농협중앙회 제공


같은 날 일손돕기는 여영현 농협상호금융 대표이사 및 부문별 임직원 30여명이 참석했으며, 경기도 포천시 영중농협 관내 농가를 방문해 홍로사과 적과 작업과 하우스 정비 작업 등을 수행했다. 또 관내 조합원들과 소통하며 농업·농촌 현장의 소리를 듣는 시간을 보냈다.

여 대표는 "본격적인 농번기를 맞아 일손이 더욱 부족한 농촌에 작은 힘이나마 보탤 수 있어 보람찬 시간이었다"며 "우리 농협상호금융은 적극적인 농촌 일손 돕기 활동을 통해 농업인을 위한 농협, 국민에게 사랑받는 농협이 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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