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류준현 기자] 농협중앙회는 28일 강원도 홍천군 서면·북방면 소재 가지 농가를 방문해 '노사 공동 영농철 농촌 일손돕기'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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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농협중앙회는 5월 28일 강원도 홍천군 서면·북방면 소재 가지 농가를 방문해 '노사 공동 영농철 농촌 일손돕기'를 실시했다. (오른쪽) 지준섭 농협중앙회 부회장, (왼쪽) 우진하 전국금융산업노동조합 NH농협지부 위원장./사진=농협중앙회 제공 |
이날 일손돕기에는 지준섭 농협중앙회 부회장과 우진하 전국금융산업노동조합 NH농협지부 위원장, 장재준 사무금융서비스노동조합 NH농협중앙회지부 위원장직무대행 등 임직원 50여명이 참여해 제초매트, 지주대 및 유인줄 설치를 지원했다.
지 부회장은 "영농철을 맞아 노사가 함께 힘을 모아 농가 지원에 나서게 돼 뜻깊은 시간이었다"며 "앞으로도 농업인 실익증진과 행복농촌·희망농업 구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우 위원장과 장 위원장직무대행도 "이번 일손돕기를 통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가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됐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노사가 하나가 돼 농촌에 대한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을 이어가도록 노력하겠다"고 화답했다.
[미디어펜=류준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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