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백지현 기자] 한국은행은 10월 강남본부 신축 공사 착공을 앞두고 강남본부에서 수행 중이던 화폐 관련 업무를 중지한다고 19일 밝혔다.

   
▲ 한국은행 전경./사진=한국은행 제공.


강남본부의 예약을 통한 대량주화 교환은 다음 달 4일까지, 일반 화폐교환 업무는 18일까지 운영된다.

국고 및 외국환거래 업무는 강남본부 대체근무지(강남구 소재 아이콘 삼성빌딩)에서 수행할 예정이다. 향후 화폐교환을 원하는 국민은 한은 본부를 이용하면 된다.[미디어펜=백지현 기자] ▶다른기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