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류준현 기자] NH농협은행은 자사 모바일 플랫폼 'NH올원뱅크'에서 반려동물의 생애정보를 손쉽게 관리할 수 있는 '반려동물 정보관리' 서비스를 출시했다고 25일 밝혔다.

   
▲ NH농협은행은 자사 모바일 플랫폼 'NH올원뱅크'에서 반려동물의 생애정보를 손쉽게 관리할 수 있는 '반려동물 정보관리' 서비스를 출시했다고 25일 밝혔다./사진=농협은행 제공


새 서비스는 동물등록을 완료한 고객이라면 별도의 회원가입 없이 반려동물의 기본정보를 확인하고, 소유주 정보 변경 및 분실신고 등의 기능을 간편하게 이용할 수 있다.

기존에는 국가동물보호정보시스템 등 공공 웹사이트에서만 이용할 수 있었는데, 행정안전부와 농림축산검역본부가 디지털 서비스를 개방해 NH올원뱅크에서도 가능하게 됐다.

농협은행 관계자는 "이번 서비스를 통해 고객들이 반려동물의 생애정보를 보다 쉽고 체계적으로 관리할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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