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김민서 기자] 배우 정준원이 데뷔 첫 해외 팬미팅을 개최한다. 

28일 소속사 에일리언컴퍼니에 따르면 정준원은 오는 8월 10일(현지시간) 베트남 호치민 C30(Sân khấu C30 Hòa Bình)에서 ‘2025 정준원 해외 팬미팅 '더 원 데이 인 베트남(The ONE day in VIETNAM)'’을 총 2회 개최한다. 

   
▲ '2025 정준원 해외 팬미팅 '더 원 데이 인 베트남'' 포스터. /사진=유니온픽쳐스 제공


국내에서는 오는 7월 13일 팬미팅이 예정돼 있다. 앞서 진행된 티켓 예매는 시작과 동시에 전석 매진을 기록했다. 추가 편성한 공연도 매진이다. 

정준원은 최근 종영한 드라마 tvN ‘언젠가는 슬기로울 전공의생활’에서 종로 율제병원 산부인과 레지던트 4년 차 구도원 역을 맡아 활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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