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류준현 기자] iM금융지주는 지난 2일 서울 중구 소재 iM금융센터에서 다날과 양사 간 디지털 금융 자산·서비스 사업 공동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3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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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M금융지주는 지난 2일 서울 중구 소재 iM금융센터에서 다날과 양사 간 디지털 금융 자산·서비스 사업 공동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3일 밝혔다./사진=iM금융그룹 제공 |
양사는 이번 협약으로 디지털 금융 자산·서비스와 관련해 협력하고, 기타 다양한 시너지 창출 및 신규 비즈니스 발굴에 협업하기로 약속했다.
이에 다날은 결제 인프라 및 블록체인 기술을, iM금융은 금융 계열사 간 협업을 각각 내세워 디지털 금융 시장에서 새로운 금융 상품 및 서비스를 발굴할 예정이다. 아울러 고객에게 안정적이고 편리한 금융 서비스 환경을 제공할 계획이다.
황병우 iM금융 회장은 "전국적 결제 인프라와 서비스를 보유한 다날과의 긴밀한 업무 협업을 통해 전국구를 기반으로 하는 시중금융그룹으로 거듭나는데 박차를 가하며 '온리원(Only 1) 하이브리드 뱅킹'이 지향하는 혁신적인 금융 생태계 조성에 이바지할 것"이라고 전했다.
[미디어펜=류준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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