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박소윤 기자]대방건설은 서울특별시 서부교육지원청이 발주한 '서울갈현초등학교 그린스마트 미래학교 및 복합화시설 증개축공사'를 수주했다고 7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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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방건설 사옥./사진=대방건설 |
그린스마트 미래학교 사업은 정부 그린뉴딜 사업의 일환으로, 40년 이상 지난 학교의 건물 개축, 리모델링 등이 이뤄진다. 이번에 공사에 나서는 서울갈현초등학교는 그린스마트 미래학교 모델을 적용해 친환경적이고 스마트한 교육 공간을 제공할 계획이다. 공사 기간은 이달 14일부터 2027년 11월 19일까지로 예정됐다.
대방건설은 이번 공사를 통해 학생들에게 안전하고 쾌적한 학습 환경을 제공하고, 지속 가능한 건축 설계를 통해 에너지 효율성을 높이며 미래 교육을 위한 혁신적인 공간을 만들어갈 계획이다.
대방건설 관계자는 "서울갈현초 그린스마트 미래학교 및 복합화시설 증개축공사는 교육 환경을 혁신하는 중요한 사업으로, 향후 학교 시설의 효율성뿐만 아니라 지역사회와 학생들에게 보다 나은 교육적 가치를 제공할 것"이라며 "이번 프로젝트를 통해 교육환경 개선뿐만 아니라, 지역사회의 발전에도 기여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덧붙였다.
[미디어펜=박소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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