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이석원 문화미디어 전문기자] 흥폭발 어드벤처 '스머프'가 북미 개봉을 앞두고 LA 프리미어 시사회를 진행, SNS에서 뜨거운 반응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사라진 ‘파파 스머프’를 구하기 위해 온갖 위험이 도사리는 세상으로 떠난 스머프 친구들이 숨겨진 진실을 찾아 진정한 스머프로 거듭나는 흥폭발 어드벤처 '스머프'가 오는 18일(이하 현지시간) 북미 개봉을 앞두고, 지난 13일 LA 프리미어 시사회를 진행했다.
이번 행사에는 ‘스머페트’의 목소리 연기 뿐 아니라 프로듀서, OST에도 참여한 리한나를 비롯해 크리스 밀러 감독, ‘파파 스머프’ 역의 존 굿맨 등 목소리 출연 배우들과 ‘그냥 스머프’, ‘스머페트’, ‘파파 스머프’의 코스튬 캐릭터까지 참석해 현장을 더욱 유쾌하게 만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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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난 13일 열린 '스머프' LA 프리미어 시사회에 두 아이를 데리고 참석한 리한나. /사진=롯데 엔터테인먼트 제공 |
영화를 먼저 관람한 전 세계 관객들과 평단은 “완벽한 ‘파파 스머프’ 존 굿맨과 ‘스머페트’에 매력을 더한 리한나! 새파란 재미로 가득 채웠다!”(@Sean Tajipour), “강렬한 메시지! 탄탄한 사운드트랙!”(@Tony Mosello), “아주 ‘스머프’하게 즐거운 시간! 아름다운 볼거리와 리한나의 반박불가 카리스마!”(@Juan Mojica), “스피디한 전개와 유쾌한 복고풍의 애니메이션! 그리고 훌륭한 음악까지!”(@The Post), “음악이 너무 좋다! 작고 파란 생명체들이 어떻게 이런 음역대를 소화했는지 믿기 어려울 정도!”(@Klpepcx) 등 스펙터클한 볼거리와 폭발적인 음악, ‘스머페트’를 연기한 리한나의 활약에 열광적인 반응을 쏟아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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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화 '스머프'의 대표 캐릭터들. /사진=롯데 엔터테인먼트 제공 |
또한, “온 가족이 즐길 수 있는 영화!”(@Juan Pablo), “오랜 팬들에게 향수를, 새로운 팬들에게 신선함을 선사하는 작품”(@Ben Lake), “남녀노소를 위한 대담하고 유쾌한 파란 블록버스터”(@TV Central), “모두를 사로잡을 컬러풀한 놀이기구 같은 영화”(@My Movie World) 등 전 세대, 전 세계에 ‘스머프 바이브’를 몰고 올 영화 '스머프'에 대한 호평이 이어지고 있다.
뜨거운 해외 SNS 반응으로 예비 관객들의 기대감을 증폭시키고 있는 영화 '스머프'는 오는 8월 6일 우리나라에서도 만날 수 있다.
[미디어펜=이석원 문화미디어 전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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