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바타: 불과 재' 12월 국내 개봉 앞두고 티저 예고편 극장에서 공개
[미디어펜=이석원 문화미디어 전문기자] 인류 영화사상 불멸의 흥행 기록을 지니고 있는 영화 '아바타', 그 전설의 세번째 버전이 국내 개봉 5개월 여를 앞두고 '맛보기' 영상을 영화관에서 상영하는 이벤트를 연다.
 
월드와이드 흥행 불멸의 1위 기록을 가지고 있는 작품이자 전 세계가 열광하는 마스터피스 '아바타' 시리즈의 새로운 이야기 '아바타: 불과 재(Avatar: Fire and Ash)'가 오는 23일(수) CGV용산아이파크몰에서 티저 예고편을 최초 상영한다. '아바타: 불과 재'의 국내 개봉은 오는 12월 예정이다.

2009년 혁신적인 기술력으로 신드롬을 일으키며 국내 관객 1333만 명을 동원, 글로벌 흥행 수익 29억 2371만 달러(약 4조 551억 원)를 거두며 역대 월드와이드 흥행 순위 1위를 16년째 지키고 있는 영화 '아바타', 그리고 2022년 개봉해 글로벌 흥행 수익 23억 2025만 달러(약 3조 2181억 원)를 거두며 역대 월드와이드 흥행 순위 3위에 오르고 국내 1080만 명을 기록한 '아바타: 물의 길'까지 범접할 수 없는 기록 행진을 이어가고 있는 레전드 '아바타' 시리즈의 후속편 '아바타: 불과 재'가 또 한번 전 세계적인 센세이션을 일으키기 위한 준비를 마치고 티저 예고편을 최초로 공개하는 것이다.

   
▲ 영화사상 최고의 흥헹 기록을 가지고 있는 '아바타'의 세번째 시리즈가 개봉 5개월 여를 앞두고 티저 예고편을 먼저 극장에서 공개한다. 사진 왼쪽은 '아바타', 오른쪽은 '아바타: 물의 길'./사진=월트디즈니 컴퍼니 코리아 제공


'아바타: 불과 재'는 '아바타' 신화의 주역인 제임스 카메론 감독이 메가폰을 잡고, 샘 워싱턴, 조 샐다나, 시고니 위버, 스티븐 랭, 케이트 윈슬렛 등 쟁쟁한 할리우드 스타들이 출연한다.

제임스 카메론 감독은 '아바타: 불과 재'에서 모두의 상상을 초월하는 세계관을 눈 앞에 실현해냈다는 평을 듣고 있다. 전편과는 완전히 다른 위기를 맞이한 ‘설리’ 가족의 스토리와 시리즈 최초로 등장하는 재의 부족, 이제껏 보지 못했던 판도라의 이면을 필두로 한층 더 강렬해진 시각적 향연 및 전례 없는 규모의 전투 등과 함께 더욱 새롭고 다채로운 ‘아바타’ 세계관을 선보일 예정이라고.
 
국내 최초로 공개되는 '아바타: 불과 재' 티저 예고편은 CGV용산아이파크몰 1관에서 23일 오후 1시 30분, 오후 1시 40분 총 2회에 걸쳐 3D 포맷으로 상영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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