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생충' 시나리오 참여했던 김대환 감독...장영남 류경수 등 주목받는 배우들
[미디어펜=이석원 문화미디어 전문기자] 영화 '기생충' 시나리오 윤색에 참여했던 김대환 감독의 신작 '비밀일 수밖에'가 제26회 전주국제영화제, 제13회 무주산골영화제, 제12회 춘천영화제, 제20회 부산국제어린이청소년영화제 등 국내 주요 영화제에 연이어 초청되며 전 회차 '올매진'을 기록, 관객들의 뜨거운 호응 속에 화제를 모으고 있다. 

장영남, 류경수, 스테파니 리, 옥지영, 박지일, 박지아 등 현 시점 가장 주목받는 배우들의 강렬한 연기 앙상블로 기대를 모은 이 작품은, 가족영화로서의 깊은 울림과 진한 공감을 선사하며 관객들의 '추천 릴레이'가 이어지는 중이다. 개봉 전부터 관객들의 진심 어린 입소문은 '비밀일 수밖에'가 관객들과 진심으로 통하는 영화임을 입증하고 있다. 

   
▲ 영화 '비밀일 수 밖에'. /사진=슈아픽처스 제공


'비밀일 수밖에'는 말 못할 비밀을 간직한 교사 '정하(장영남 분)'의 집에 캐나다로 유학을 떠났던 아들 '진우(류경수 분)'가 여자친구 '제니(스테파니 리 분)'와 함께 예고도 없이 찾아오고, '진우'와 '제니' 서로 다른 두 가족이 한 집에 모여 함께 지내게 되며 벌어지는 이야기. '철원기행'과 '초행'으로 해외 유수의 영화제 수상 이력으로 주목을 받았으며 '기생충'의 시나리오 윤색에 참여했던 김대환 감독이 각본과 연출을 맡았다.

'비밀일 수밖에'는 제26회 전주국제영화제, 제13회 무주산골영화제, 제12회 춘천영화제, 제20회 부산어린이국제영화제 등 국내 주요 영화제에 연이어 초청되며 전 회차 '올매진'을 기록, 관객들의 뜨거운 호응 속에 화제를 모으고 있다. 

장영남, 류경수, 스테파니 리, 옥지영, 박지일, 박지아 등 배우들의 강렬한 연기 앙상블로 기대를 모은 '비밀일 수밖에'는 출연 배우들의 몰입도 높은 열연과 가족영화로서 전하는 깊은 울림과 진한 공감으로 관객들의 '추천 릴레이'가 이어지는 중이다. 

개봉 전부터 관객들의 입소문이 돌고 있는 '비밀일 수밖에'는 올해 하반기 개봉을 앞두고 있다.
[미디어펜=이석원 문화미디어 전문기자] ▶다른기사보기